‘연쇄할인마’ 스팀, 이번에는 방치형 게임 세일로 이용자 지갑 노린다

신승원 sw@gamedonga.co.kr

이용자의 지갑을 호시탐탐 노리는 스팀이 이번에는 ‘아이들러 게임 축제’를 개최했다. 아이들러 게임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방치형 게임’으로 불린다.

현재 대표적인 인기 타이틀로는 ‘러스티 리타이어먼트(33%)’, ‘칠쿠아리움(40%)’, ‘가든 갤럭시(50%)’, ‘쿠키클리커(66%)’ 등이 할인을 진행 중이며, ‘드래곤 칠 리프(80%)’, ‘플랜테라(80%)’, ‘피시 아이들 2: 언더워터 미스터리(86%)’ 등 할인 폭이 큰 게임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봉고캣’, ‘데스크톱 아기 동물 목장’, ‘노메드 아이들’과 같은 게임들의 무료 체험판이 공개됐다. 이번 할인 행사는 (한국 시간) 2월 11일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현재 스팀에서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프랜차이즈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19일까지 ‘데스티니 가디언즈: 최후의 형체(60%)’, ‘데스티니 가디언즈: 유산 컬렉션(85%)’, ‘데스티니 가디언즈: 빛의 추락(90%)’, ‘데스티니 가디언즈: 마녀 여왕(90%)’ 등 다양한 게임 DLC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팀 아이들러 게임 축제
스팀 아이들러 게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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