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그시절 주먹왕 둠피스트가 오버워치에 돌아왔다

슈팅 게임인 오버워치에서 혼자 철권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딜러' 둠피스트가 오버워치: 클래식 14시즌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오버워치: 클래식은 이제 오버워치2에서는 볼 수 없는 전장이나 리메이크 되어 달라진 캐릭터들 대신, 오버워치1 시절 게임을 다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지난 2024년 11월 첫 시즌이 개최되었습니다.

첫 시즌에는 말그대로 오버워치가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 21명의 영웅들만 등장했는데요.

오늘(5일) 진행된 업데이트로 새로운 시즌에 돌입하면서 아나, 솜브라, 오리사와 함께 '딜러' 둠피스트가 다시 전장을 지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둠피스트는 지금은 탱커 캐릭터지만 리메이크 전에는 딜러 중에서도 고화력을 자랑하는 사기적인 캐릭터였습니다.

로켓펀치로 한 방, 혹은 라이징 어퍼컷 사용 후 기본 공격인 철권포로 처치. 여기에 보조 스킬인 지진 강타도 강력한데다, 궁극기인 파멸의 일격은 그야말로 범위 내의 적들을 한 번에 골로 보내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줍니다.

그 둠피스트가 다시 날뛰게 되다니,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시절 주먹왕 둠피스트가 오버워치에 돌아왔다
그시절 주먹왕 둠피스트가 오버워치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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