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타페스 6] '승리의 여신: 니케' TCG 니벨아레나, 엄청난 인파로 '인기몰이'
2월 8일, 9일 양일간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종합 서브컬처 이벤트 ‘일러스타페스 6'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의 IP(지식 재산)로 개발된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니벨아레나'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일러스타페스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종합 서브컬처 이벤트'를 모토로 지난 2023년부터 개최되어 온 행사로, 보드게임 전문 개발사 젬블로컴퍼니는 이번 6회 행사를 맞이하며 '니벨아레나'로 대형 부스를 차리고 팬들을 유혹했다.
가장 인기 상품은 '승리의 여신: 니케' 니벨아레나 스타터 덱 ST04 '인헤르트'와 스타터 덱 ST05 '메이드 포 유', 그리고 부스터팩 BT01 '인카운터' 였다.
젬블로컴퍼니 측은 기존의 스타터 덱 ST01, 02, 03을 약 20% 할인 가격에 판매했고, 신상품 ST04, 05를 약 10% 할인된 가격에 덱별 1인당 2개 구매 제한으로 판매했다. 또 부스터 팩도 약 23% 할인 가격에 판매하면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젬블로컴퍼니는 3만 원 이상 구매시, 6만 원 이상 구매 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별도의 특전을 두어 호평을 받았으며, 부스 한 편에 넓게 강습 및 체험 부스를 꾸며 쉽게 니벨아레나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외에도 젬블로컴퍼니 측은 TCG 전문 유튜버 카라미를 초청하여, 관람객들과 즉석 대결을 하여 이기는 경우 특별 선물을 제공했으며, 전문 프리바티 코스어를 통해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이슈를 모았다.
이러한 행사 이벤트와 강습 등을 통해 젬블로 부스는 이틀 내내 긴 줄이 늘어서며 일러스타 페스 6 내에서 최고 인기 부스 중 하나로 자리잡는 모습을 보였다.
젬블로컴퍼니 측 관계자는 "서브컬처 팬들이 집결하는 일러스타페스에 참여하여 많은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젬블로는 앞으로도 계속 팬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며, 니벨아레나 대회 등 꾸준히 붐업을 위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