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13일 오전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개최 어떤 게임 나올까?

소니가 한국 시간으로 13일 오전 7시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진행한다.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약 40분 이상 진행될 예정이며, 유튜브 등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는 전 세계에서 개발 중인 플레이스테이션 5용 신작 게임 및 업데이트 등 최신 정보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소니는 세계 스튜디오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소니는 이번 행사에서 어떤 게임들을 공개할 계획인지는 아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와 관련한 다양한 루머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엔가젯 등 해외 외신에 따르면 '마블 울버린', '데스스트랜딩 2'와 같은 기대작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만나볼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또 2025년 출시 예정인 '고스트 오브 요테이' 번지의 PvP 슈팅 게임 '마라톤' 등의 베타와 같은 정보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는 엑스박스 독점 게임들이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에 소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스박스 독점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5'가 올 봄 플레이스테이션 출시되는 만큼 다양한 정보가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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