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포레스트' 등장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해 개발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생존 게임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절대악 성향 레인저 '포레스트'가 등장한다.
포레스트는 과거에는 경찰이었지만 이제는 대규모 약탈단의 리더가 되어 악당 세력을 이끌고 있는 캐릭터로, 주무기로는 개조된 박격포를 사용한다.
또 주요 스킬로 적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트리거 해피', 광역 범위에 공격을 퍼붓는 '십자포화' 등을 보유했다. 포레스트의 다양한 스킬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에서 경험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피처폰 명작 '놈'과의 컬래버레이션(이하 콜라보)을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놈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석 보상으로 지급되는 '추억의 동전'을 사용해 '놈' 미니 게임을 즐기고 랭킹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정문을 침입하는 워커들을 처치하고 다양한 성장재료를 받을 수 있는 '워커 청소'가 이달 24일까지 진행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