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 MMORPG ‘RO선경전설: 일정요하애’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정식 론칭!

신승원 sw@gamedonga.co.kr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인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가 MMORPG ‘RO선경전설: 일정요하애(중문명 RO仙境傳說:一定要可愛)’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RO선경전설: 일정요하애는 대만 시간 기준으로 2월 13일 오전 9시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정식 버전은 각 지역 앱마켓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해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플레이 가능하다.

RO선경전설: 일정요하애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100년 전을 배경으로 한 방대한 스토리와 직관적인 횡스크롤 전투로 짜릿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MMORPG이다. 세분화된 직업, 유연한 전직 시스템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다양한 액세서리로 장비를 조합하는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길드 시스템, DIY 하우징 시스템, 월드 보스 협력 전투 등으로 커뮤니티성을 강화했다.

특히 대표적인 PVP 콘텐츠 ‘발할라 투기장’에서는 파티 간 팀워크와 실력을 겨룰 수 있으며 랭킹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 던전 콘텐츠 ‘무한의 탑’에서는 솔로 또는 팀을 이뤄 각 층을 돌파하며 정상에 도달하는 재미도 제공한다.

RO선경전설: 일정요하애는 앞선 2022년 북미, 2023년 한국 지역에 라그나로크 비긴즈라는 이름으로 각각 론칭 후 많은 유저들의 사랑 속에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 김진환 사장은 “RO선경전설: 일정요하애는 라그나로크 IP가 가진 귀여움을 강조한 그래픽에 횡스크롤 전투의 짜릿한 쾌감을 더해 새로운 재미를 경험하실 수 있다”라며, “모바일과 PC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이용자 본인이 원하는 방식에 맞게 플레이할 수 있는 만큼 많이 즐겨주시기를 바란다.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도 좋은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O선경전설: 일정요하애
RO선경전설: 일정요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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