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의 스핀오프 작 '엘든링 밤의 통치자' 5월 30일 발매 확정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 / 이하 반남코)는 프롬소프트의 액션 RPG '엘든링 밤의 통치자'를 오는 5월 30일 발매한다고 오늘(13일) 밝혔다.
PS5/PS4, Xbox 시리즈 X/S, 스팀으로 발매되는 '엘든링 밤의 통치자'는 2022년 발매된 엘든링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이용자는 1인 혹은 3인 파티를 이루어 ,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8명의 ‘밤을 건너는 자’ 중 한 명을 선택해 낮과 밤의 세 번의 사이클을 이겨내야 한다.
특히, 다가오는 밤의 비를 피해낸 후, 하루의 끝에서 강력한 보스와 맞서야하며, 2일째의 밤까지 살아남는 데 성공한 이용자는 ‘밤의 왕’이라는 새로운 보스에 도전할 수 있다. 여기에 유물을 획득하고, 다양한 캐릭터 스킬과 유닛 조합을 통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반남코는 '엘든링 밤의 통치자'의 다운로드 버전 예약 판매 시작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패키지 버전 초회 동봉 특전이 제공되며, 다운로드 예약 판매 특전으로 “‘비여!’ 제스처”를 제공한다.
PS5 버전 특전도 공개됐다. PS5 버전의 경우 일반판과 ‘스틸북 디럭스 에디션’, ‘콜렉터즈 에디션’이 판매되며, '콜렉터즈 에디션'을 구매한 이용자는 '추적자 피규어'(25cm), SteelBook, 하드 커버 아트북 (40페이지), 밤을 건너는 자 카드(8종)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엘든링 팬들을 위해 9,999개 한정으로 제작된 '추적자의 투구' 1:1 레플리카 버전도 발매되며, 이를 구먀한 이용자에게는 인증서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