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최초 한글화 버전”, 스토브 ‘환일의 요하네’ 정식 출시!

신승원 sw@gamedonga.co.kr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환일의 요하네 – NUMAZU in the MIRAGE –’(이하 환일의 요하네 NitM, 개발사 비사이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환일의 요하네’는 일본의 인기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공식 스핀오프 작품이다. ‘환일의 요하네 NitM’는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멤버 츠시마 요시코를 모티브로 한 요하네가 주인공으로, 카드의 힘으로 마법을 쓸 수 있는 신비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스토리의 덱 빌딩형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이용자는 요하네를 조작하여 150종 이상의 카드로 나만의 덱을 만들며 모험을 하게 된다. 모험의 ‘맵’은 들어갈 때마다 구조가 바뀌며, 모험 중 획득한 코스튬에 따라 초기 ‘카드’와 ‘참’이 바뀌어, 다른 능력을 지니게 할 수 있다.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스토브에서는 ‘환일의 요하네 NitM’ 한글화 버전을 PC 플랫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스토브는 ‘환일의 요하네 NitM’ 출시를 기념해 게임 본편과 추가 콘텐츠(DLC) 모두 이달 24일까지 각 20%씩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컬렉션으로 구입할 경우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회사는 구매자 전원에게 디지털 월페이퍼 2종 세트를, 추첨을 통해서 캐릭터 포토카드 9종 세트, 요하네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한다.

환일의 요하네
환일의 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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