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널스’,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벤트 실시
넥슨 (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오늘(14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에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24일까지 ‘사랑의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까지 매일 다른 퀘스트를 수행하고 얻은 티켓으로 ‘사랑의 돌림판’을 돌리면 화살표가 멈춘 칸에 따라 ‘치명적인 사랑의 마스크’와 펫 ‘윙스턴 스키퍼’ 등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테마의 아이템 20종을 획득할 수 있다. 20종 아이템을 모두 획득하면 완료 보상으로 ‘아레나 러버’ 세트를 선물한다.
또한, 21일까지 밸런타인데이 기념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내 5일간 ‘더 파이널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석 버튼을 누르면 ‘Mariachi’ 무기 스킨과 각종 총기 장식품 아이템을 지급하며, 특히 마지막 5회차 보상으로는 ‘더 파이널스’ 장패드, ‘OSPUZE’ 텀블러, ‘바이야’ 키링을 비롯해 GS25와 스타벅스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중 1종을 증정한다.
한편, 넥슨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월 ‘최강자전’의 로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4 챔피언에 이어 1월 ‘최강자전’에서도 승리를 차지한 ‘PTM’과 2등을 기록한 ‘벌꿀오소리’ 팀의 리매치가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 외에도 ‘OTCS’, ‘BSC’ 등 총 14팀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