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발렌타인 데이 맞이 한정 영웅 ‘토라미’ 및 이벤트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신규 한정 영웅 ‘토라미’를 업데이트하고 풍성한 혜택의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5성 등급의 화염속성 도적 영웅인 ‘토라미’는 강화효과를 기반으로 적에게 높은 피해를 입히고 생존까지 도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번째 스킬인 ‘망상 끝의 런웨이’의 지속 효과로 자신에게 적용된 강화효과가 해제되지 않기 때문에 강화의 강점을 최대로 누릴 수 있다. 또한, 턴 시작 시 자신의 강화효과 개수에 비례한 확률로 발생하는 ‘쇄도’ 상태를 통해 적에게 입히는 피해를 더욱 높일 수 있다. 3번째 스킬인 ‘어설픈 진심 전하기’는 아군 전체에게 3턴간 공격력 증가와 속도 증가를 부여한다. 토라미는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약 한달동안 신규 서브 스토리 ‘달콤한 초콜릿 스캔들!’도 진행된다. 스토리의 주인공인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토라미’가 초콜릿 발주를 실수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계기로 그녀의 과거를 따라가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같은 기간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개최된다. 먼저, 3월 13일까지 최대 77회의 무료소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7일간의 출석 이벤트로 발렌타인 데이 기념 아티팩트 장비와 5성 영웅 소환권, 전설 아티팩트 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게임 내 일일 미션을 달성하고 재화를 획득해 보상과 교환하거나 소모한 재화량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