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P의 거짓 오케스트라 콘서트’, 3월 22일 온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P의 거짓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3월 22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P의 거짓을 개발한 네오위즈와 연주음악 전문 레이블 ‘스톰프뮤직’이 주최한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2월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및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오케스트라 콘서트에는 지휘자 안두현과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 그리고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출연한다.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P의 거짓의 인기 OST ‘Feel(필)’과 ‘Fascination(패시네이션)’ 등 총 35곡을 60인조 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오케스트라 콘서트 현장에서는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게임 음악을 활용, IP 확장을 위한 활동들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5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과 함께 ‘국립국악원 게임 사운드 시리즈’ 음반에 참여했다. 회사는 당시 P의 거짓을 포함한 스컬, 산나비 등 네오위즈 인기 게임의 주제곡 및 배경음악을 국악으로 재창조해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