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x 빛의 전사 마스크맨 한국 출시 35주년 기념 팬미팅' 성료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이 주최한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주연 배우들과 바이오맨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미야우치 타카유키가 등장해 분위기를 띄웠으며, 배우들은 무대에서 멋진 변신 포즈를 취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 두 작품의 주연 배우들은 MC들과 기억의 남는 에피소드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촬영 당시의 추억을 되살렸고, 객석으로 들어가 사진을 촬영하는 등 관객들과 밀접한 거리에서 호흡했다.
이 외에도 컴투스홀딩스는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영상과 음악, 슈트 액터들의 공연 각 배우별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팬 미팅에 참여한 한 관객은 “모든 관객들이 35년의 시간을 거슬러 다시 소년이 되었다”라며, “함께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주제가를 부르고,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으며 보낸 모든 시간이 꿈결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공식 IP 홀더인 일본 토에이 컴퍼니와 국내 라이센스를 보유한 대원미디어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행사가 열린 15일과 16일 전날인 14일에도 다수의 팬들이 공항에 집결하여 배우들을 응원하는 등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추억으로 하나된 자리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