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시즌 2 업데이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자사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의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즌 2에서는 우르드(워리어), 베르단디(소서리스), 스쿨드(로그) 등 신규 영웅 3명과 신규 월드 ‘알브하임’이 추가됐으며, 777 스페셜 출석 보상 이벤트와 다채로운 커뮤니티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우르드는 고유 스킬 ‘역행의 메아리’를 보유하고 있다. 역행의 메아리는 영웅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동시에 적들의 시간을 거스르는 파동을 생성한다.

베르단디는 ‘무한의 결계’ 스킬을 활용해 시간이 정지된 무한의 결계를 발동하며, 이를 통해 적들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영웅의 스킬 대기시간을 초기화한다.

스쿨드는 적과 접촉하면 부착되는 ‘소멸 가속’을 이용해 폭발하는 소멸 함정을 소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효과는 영웅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이와 함께 신규 월드 ‘알브하임’을 선보였다. 알브하임은 다크 엘프들에 의해 어둠으로 물든 요정들의 고향으로, 미드가르드, 요툰하임, 니다벨리르, 무스펠하임에 이은 5번째 전투 챕터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기존 출석 이벤트와 함께 777 스페셜 출석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월 19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광의 무기 소환권, 전설 등급 장비 등 최대 777개 소환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24일까지 공식 라운지와 디스코드 등 커뮤니티에서는 ‘내가 바로 공략왕!’과 ‘OX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게시판에 공략 글을 작성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최우수 및 우수 작성자에게는 다이아, 영웅 무기 소환권, T3 희귀 무기 소환권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같은 기간 동안 공식 라운지, 디스코드, 페이스북, X(구 트위터)에서 진행되는 OX 퀴즈에 참여하면, 축복의 무기 소환권과 축복의 보석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발할라 서바이벌
발할라 서바이벌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