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하이퍼 닌자 액션 신작 '닌자 일섬', 닌텐도 스위치를 누빈다
CFK(대표 구창식)는 초고속 하이퍼 닌자 액션 신작 ‘닌자 일섬(Ninja Issen)’ 닌텐도 스위치판을 다운로드 전용으로 금일(20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닌자 일섬’은 국내 인디 게임사 ‘아스테로이드제이(Asteroid-J)’가 개발, 초고속 하이퍼 닌자 액션 장르를 표방한 게임으로, 레트로 필터로 그려낸 가상의 미래 도시 속 사이버 펑크 분위기, 일 대 다로 벌이는 민첩한 닌자 액션을 탑재한 게임이다.
최고의 닌자로 불리는 ‘키바’가 일족의 당주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일족은 그를 ‘암살자’로 규정하고 살해할 것을 명령하고, 몰려드는 추격대를 상대하며 빈사 상태까지 이르게 된다. 하지만, 조력자의 도움을 통해 강력한 하이퍼 닌자로 재탄생, 누명을 벗고 모든 것을 원래대로 돌리기 위한 복수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개발사 측 관계자는 "몰려드는 적들을 단칼에 물리치는 쾌감과 다양한 패턴과 쉴 틈 없는 공격으로 앞을 가로막는 보스들에 맞서 여러 가지 닌자 스킬을 활용해 돌파하는 재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