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월드, 1년 만에 3,200만 이용자 돌파

신승원 sw@gamedonga.co.kr

팰월드가 1년 만에 3200만 이용자를 돌파했다. 팰월드는 2024년 1월 스팀 얼리액세스로 출시된 3인칭 서바이벌 슈팅 오픈월드 게임이다.

지난 19일 포켓페어는 공식 X(구 트위터)로 팰월드의 이용자 수가 전 세계 3,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록은 스팀(PC), 엑스박스, PS5 플랫폼의 이용자를 모두 합친 수치다.

포켓페어는 올해 팰월드에 코옵 코로스 플레이, ‘세계수’ 지역 추가 및 엔딩 구현, UX와 최적화 개선, 테라리아를 비롯한 각종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켓페어는 닌텐도와의 특허권 관련 법적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9월 닌텐도는 팰월드가 복수의 특허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포켓페어에게 게임의 서비스 중단과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이후 닌텐도는 미국 특허 상표청에 포켓몬스터 플레이 메커니즘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

팰월드
팰월드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