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서 그런가? 페이블 리부트 2026년까지 출시 연기
페이블 리부트의 출시가 2026년으로 연기된다. 페이블 리부트는 기존 RPG 시리즈 페이블의 리부트 작품이다.
26일 진행된 엑스박스 팟캐스트에서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책임자인 크레이그 던컨은 페이블 리부트의 출시가 2026년으로 밀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크레이그는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소식이 아닐 수도 있지만, 확실히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엑스박스는 페이블 리부트의 새로운 프리 알파 영상을 약 1분 동안 공개했다. 영상은 주인공이 거대 닭과 싸우고, 말을 타고 필드를 누비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용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연기 소식을 발표한 것도 모자라 꾸준히 지적을 받아왔던 주인공 캐릭터의 외모가 그대로였기 때문이다. 판타지 느낌과 애니메이션 같은 부드러운 모습을 자랑했던 리부트 전 모습과 달리, 페이블 리부트의 주인공은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지는 투박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이에 이용자들은 “외형 조정 모드 넣어주나? 연기 이유가 이거면 인정한다”, “반응 안 좋으니까 도망치는 것 같다. 프리 알파 보니까 전투 모션도 투박해서 애매하던데...”, “(주인공 외모에) 불쾌한 골짜기 느껴져서 속 안 좋다. 제발 주인공 얼굴 고쳐줘라”라고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