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게임일까?”, 버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첫 공식 모바일 게임 ‘드림스’ 발표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가 첫 공식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다.
지난 9일 홀로라이브는 자사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대형 프로젝트 ‘프로젝트 코드: 드림스(이하 드림스)’를 발표했다. 이는 홀로라이브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공식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다.
드림스에 대한 정보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홀로라이브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만큼 리듬 게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게임은 일부 제한된 지역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홀로라이브는 드림스의 발표를 기념해 유튜브에 약 1분 30초가량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해당 애니메이션에서는 토키노 소라, 오오카미 미오 등 버추얼 유튜버들이 등장해 드림스가 어떤 게임으로 만들어질지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