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는 것이 유일한 단점!" '스플릿 픽션', 48시간 만에 100만 장 판매 돌파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EA가 퍼블리싱을 맡은 신작 협동 어드벤처 게임 '스플릿 픽션'이 48시간 만에 100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는 자사의 공식 SNS를 통해 '스플릿 픽션'이 48시간 만에 100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3월 6일(한국 시각) 발매된 '스플릿 픽션'은 2021년 발매되어 수많은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했던 '잇 테익스 투'를 개발한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이용자는 대조적인 성격을 가진 작가 ‘미오’와 ‘조이’가 자신들이 창조한 이야기 속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다룬 작품이다.
특히, 2인 분할 화면으로 진행되어 서로의 행동과 타이밍의 호흡을 맞추어 다양한 퍼즐을 함께 풀어나가야 하며, 거대한 보스전과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사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는 공식 SNS를 통해 "‘이용자들의 게임에 보내준 사랑이 정말 감사하다”라며, “개발사의 모든 직원들이 이용자들이 보내준 반응에 행복해 하고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