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I, 제3회 '뒤끝 핫타임 2025' 세미나 개최
뒤끝(BACKND)을 운영하는 에이에프아이(AFI, 대표 권오현)는 오는 4월 16일 '2025 뒤끝 핫타임 – 모바일 게임 성공 사례 모음집' 세미나를 강남역 인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5 뒤끝 핫타임은 '로드나인'의 스마일게이트, '헬로타운'의 스프링컴즈, '로엠짝퉁겜'의 어비스위즈, '퇴마 검사 키우기'의 룡게임즈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혀, 업계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리브라시스템즈의 최진영 대표는 'AI와 함께 진화하는 게임 제작'이라는 주제로 AI 활용 최적화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뒤끝 핫타임'은 올해로 3회차를 맞는 행사로서 게임 개발사부터 퍼블리셔 등 대한민국 게임 산업을 이끌어가는 전문가들이 모여, 게임 개발과 운영의 노하우를 나누는 세미나이다.
지난 2024년에도 많은 개발자가 참석해 성공적으로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올해는 약 300명 규모로 행사가 진행되며, 세미나 후 진행되는 현장 질답을 통해 각 게임을 성공으로 이끈 강연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권오현 에이에프아이 대표는 "지난 제2회 핫타임에서는 실무에 도움이 되는 실제 게임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며 "이번 2025 뒤끝 핫타임도 의미 있는 인사이트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게임 개발자라면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