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 팀 타파스의 로그라이크 액션 ‘마녀의 정원’ 출시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다크 판타지 감성의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마녀의 정원’(개발사 팀 타파스) 앞서해보기의 슈퍼 얼리버드 버전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마녀의 정원’은 아기자기한 감성과 다크 판타지가 어우러진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주인공 ‘실’이 되어 개성 넘치는 마녀들과 ‘정원’을 지키는 여정을 함께하게 된다.
‘정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마녀들을 설득해 ‘티파티’를 열어 괴이한 보스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자유 분방하고 독창적인 마녀들과 소통하며 개최되는 ‘티파티’는 로그라이크 진행 방식으로 연결된다.
이용자들은 귀엽지만 어두운 동화 같은 몽환적인 아트와 연출 속에서 스킬을 조합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 구축하게 된다. 개성 넘치는 마녀들과의 유머러스한 대화도 즐기며 랜덤 스킬과 패시브 시스템으로 매번 새로운 빌드를 구성해 다양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마녀의 정원’을 개발한 ‘팀 타파스’는 2016년 스마일게이트의 청년창업 프로그램 SGM(스마일게이트 멤버십)에서 ‘표류소녀’를 선보이고 그해 ‘구글플레이 올해의 혁신적인 게임’을 수상한 바 있다. 3번째 작품인 ‘마녀의 정원’은 어둡지만 따뜻한 색감, 거친 선의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인 ‘팀 타파스’ 특유의 아트 스타일이 잘 드러나 있다.
한편, 스토브는 ‘마녀의 정원’ 앞서해보기의 슈퍼 얼리버드 버전을 내달 30일(수)까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3월 30일까지의 구매자 중 10명을 추첨해 네이버 페이 3만원권을 증정한다. 5월 중에는 확장된 콘텐츠가 추가된 얼리버드 버전을 선보이고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게임의 정식 출시는 6월 예정이다.
스토브의 신작 ‘마녀의 정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 내 게임 페이지(https://store.onstove.com/ko/games/4207)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