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코리아, '로한2' 대만 & 홍콩 지역 서비스 실시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로한2'를 오늘(19일) 현지 시각 오후 1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한2'는 글로벌 시작 공략의 첫 순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대만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현지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글로벌 버전 '로한2'는 구글, 애플, 그리고 PC 지원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과 PC버전 모두 즐길 수 있다.
'로한2'는 '로한 온라인'의 지식재산권(IP)를 계승한 대표 MMORPG이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해외는 물론 한국 이용자들도 글로벌 서버에 접속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 2월 중순부터 대만 지역의 사전 예약을 진행하여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으며, 현지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타이완은 출시를 기념해 현지 이용자들에게 코스튬, 펫, 탈 것 소환권 등 푸짐한 보상 선물을 전원에게 제공했다.
이어 글로벌 대만 서버에서 신규 대만 이용자들을 위한 보스 처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과 길드 단위로 진행되며, 이벤트 보스를 최초로 처치한 개인과 길드에게 각각 최신 그래픽카드인 GeForce RTX 5080와 10만 루비를 지급하는 등 강력한 보상과 함께 도전의 재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로한2의 글로벌 서비스의 1차 오픈으로 한국, 대만 등 이용자들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영역권을 더 확장해 국가간 교류와 경쟁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