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릿 픽션 감독 ‘조셉 파레스’, “차기작 이미 준비 중”
스플릿 픽션이 출시 첫 주만에 200만 장이 판매될 정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스플릿 픽션의 차기작이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8일 비디오 팟캐스트 ‘스킬 업’에 따르면 스플릿 픽션의 감독인 조셉 파레스(Josef Fares)는 스플릿 픽션의 성공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셉은 “스플릿 픽션이 우리가 만든 게임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하고 싶다. 모두가 아주 기뻐하고 있지만, 솔직히 나는 다음 차기작에 대한 설렘과 집중도가 너무 높다. ‘이미 다음 작품(의 개발)을 시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셉은 “다음에 무엇을 할지 기다려보라”며 거만하게 들릴 수 있어도 다음 작품에 대한 확신이 있다고 농담을 건넸다.
한편, 헤이즈라이트는 스플릿 픽션 이전에도 잇 테이크 투(It Takes Two)로 2021년 더 게임 어워즈에서 고티(GOTY, 올해의 게임)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