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옷 벗고 다니는 마비노기 모바일 이용자들

마비노기 모바일에는 패션 장비를 안 보이게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옷을 전부 벗고 다니는 모습으로 캐릭터를 바꿔줄 수 있는데요. 캡이나 글러브를 벗었을 때는 그닥 티가 안 나지만, 재킷이나 팬츠를 벗으면 확 체감됩니다.

재미있는 건 이 기능을 활용해서 옷을 벗고 돌아다니는 유저들이 많다는 건데요. 이들은 캐릭터의 모습도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만든 다음 팬티바람으로 동네를 휘젖고 다닙니다.

특히 댄서랑 음유시인 중에 이런 캐릭터가 많다고 합니다. 팬티만 입은 채로 부채만 들고 춤을 추면서 적들을 때려잡는데, 화면 너머로 구경하고 있는 저까지 공격당하는 느낌이네요.

이 기능을 접한 인기 스트리머 김도는 안경을 낀 해맑은 표정의 뚱보 캐릭터를 만들어 팬티만 입고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춤을 추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한 유튜버는 멀쩡했던 캐릭터를 버리고 뚱보 캐릭터를 새로 만들어 옷을 벗고 다니다가 바지 정도는 입혀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마비노기 모바일이 캐릭터 외형 꾸미기에 특화되어 있다고는 하나, 이게 이런식으로 활용될지는 상상도 못했는데요. 정말 대단한 발상을 가진 이용자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옷 벗고 다니는 마비노기 모바일 이용자들
옷 벗고 다니는 마비노기 모바일 이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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