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개발자 영상 통해 챕터 3 지역 스톰랜드 공개
넷마블이 자사에서 개발 및 해외 얼리 액세스 중인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Game of Thrones: Kingsroad)'의 새로운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얼리액세스 중인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됐습니다.
영상에서는 12명의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필드 보스 매치매이칭 개선, RP 요소 개선, 추가 언어 지원 계획 등을 다뤘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터키어도 제공하고 올해말 대부분의 아시아 지역까지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또 이번 영상에서는 출시와 함께 제공될 예정인 챕터 3의 미공개 콘텐츠가 처음으로 소개됐습니다.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통치하는 스톰랜드(Stormlands) 지역인데요.
챕터 3는 현재 해외에서 진행 중인 얼리 액세스에서 제공 중인 스토리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스톰랜드라는 이름에 걸맞는 분위기를 자랑하고, 스토리 자체도 한 층 어두워 진다고 합니다.
넷마블은 얼리 액세스를 참여하고 있는 이용자를 위해 파운더스 팩도 준비했는데요. 얼리 액세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만날 수 있는 빠르게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