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D 공간활용만 빼면 완벽한 패키지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 모두의 골프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왼쪽 매뉴얼에 비해 너무 비어 보이는 UMD 쪽

---|---

일렬로 서서 스윙을 하는 캐릭터들. 모두의 시리즈 특유의 대두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늘어서 있으니 참 귀엽네요. 게다가 제각각의 캐릭터들이 주욱 늘어서 있다는 데서 '모두의'라는 이미지가 잘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패키지 뒷면은 좀 정신없어 보여서 아쉽군요.

패키지를 열어보니 매뉴얼 표지에서도 '모두의'라는 이미지가 잘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데 아까처럼 일렬로 늘어선게 아니라 열을 맞춰서 서있으니 꼭 군대의 제식 같이 보이는 군요. 어쨌든 보기엔 좋습니다만, 오른쪽의 UMD가 있는 곳은 그냥 하얗게 비어 보이는 느낌이 들어 안타깝네요.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역시 모두의 골프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포터블 등장!

---|---

매뉴얼 겉 표지는 위에서 얘기 했고, 속으로 시선을 돌려 한창을 넘겨보니 큼지막하게 모두의 골프 포터블이 등장했다고 써놨네요. 만약 저에게 PSP가 있었다면 저도 저 문구에 동참해 큰 감동을 받았을텐데.. 어쨌거나 '모두의'시리즈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모두의 골프가 다른 플랫폼으로 진출했다는 데 대해 감동이 밀려오는군요.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깔끔한 매뉴얼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쁜 캐릭터들

---|---

매뉴얼은 상당히 깔끔하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도 빠짐없이 잘 들어 있는 것 같고, 중간중간 보이는 캐릭터들이 분위기를 한층 돋궈주는군요. 이정도의 매뉴얼이라면 매뉴얼로서의 기본 역할은 물론, 패키지 구성에 있어 패키지의 가치를 높여주는 매뉴얼이라 할 수 있겠네요.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