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4] 중국 진출 앞둔 이터널리턴, 플레이엑스포2025 현장에서 인기 과시

최근 크래프톤에 인수돼 많은 관심을 모은 넵튠의 인기작 '이터널리턴'이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플레이엑스포2025 현장에서 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플레이엑스포 참가한 이터널리턴
플레이엑스포 참가한 이터널리턴

e스포츠 리그 등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모으면서 대세 게임으로 자리잡은 '이터널리턴'은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꾸브라꼬 숯불치킨', 'LG 그램 노트북'과 협업해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2차 창작 플리마켓도 같이 열어, 굿즈를 구입하기 위해 몰린 인파들로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을 자랑했다.

특히 3:3 스쿼드로 AI와 대전하는 '루미아섬 AI 체험존'은 참가만 해도 경품을 획득할 수 있고, 승리하면 더 특별한 굿즈를 획득할 수 있어, 참여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참여 열기가 뜨거웠던 루미아섬 AI체험존
참여 열기가 뜨거웠던 루미아섬 AI체험존

'이터널리턴'은 한국e스포츠가 주관하는 지역 기반 e스포츠 리그인 KEL 종목으로 선정돼, 이번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개막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중국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CBT를 진행하고 있어, e스포츠와 중국 진출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굿즈 구입으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굿즈 구입으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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