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뇌신’ 리부트! 엔씨 리니지M, ‘라이징 스톰’ 사전예약 진행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자사의 MMORPG ‘리니지M’에 ‘RISING STORM(라이징 스톰)’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라이징 스톰’은 6월 18일 리니지M 클래스 ‘뇌신’을 리부트하고, ‘TJ 쿠폰’ 등 다양한 혜택과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해 레거시 월드, 말하는 섬&윈다우드 서버, 글루디오&그레시아 서버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쿠폰 3종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플레이 성향에 따라 ‘벨라의 보급 상자’와 ‘벨라의 성장 지원 상자’ 중 1종을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벨라의 보급 상자’ 선택 시 △룬 변환석 △수호석 등 보상이 공통으로 제공되며 레거시 월드는 △최상급 뽑기팩 선택 상자, 리부트 월드는 △신비한 뽑기팩 선택 상자를 획득한다. ‘벨라의 성장 지원 상자’를 고르면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 △80레벨까지 성장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벨라의 성장 엠블럼’ △성장 퀘스트를 획득할 수 있는 ‘벨라의 성장 두루마리’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씨는 이용자에게 ‘TJ 쿠폰 – 일반 장비 복구, 스킬 합성’을 제공한다.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상자를 개봉해 획득한 쿠폰 2종은 6월 18일 업데이트 이후 사용 가능하다.
‘TJ 쿠폰 – 일반 장비 복구’를 사용하면 정해진 기간 내 강화에 실패한 희귀 등급 이상의 일반 장비(무기, 방어구, 장신구)가 각인 상태로 복구된다. ‘TJ 쿠폰 – 스킬 합성’으로는 스킬 카드 합성 이력 중 최고 등급 이하의 합성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TJ 쿠폰’ 사용 편의성도 개선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TJ 쿠폰’ 사용 시 존재하던 이력 집계 마감일과 쿠폰 사용일 사이의 공백이 제거된다. 이용자는 쿠폰 사용일 기준, 정기점검 직전까지의 강화∙합성 실패 이력에 ‘TJ 쿠폰’을 적용해 복구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리니지M은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했다. 이용자는 6월 17일까지 ‘라이징 스톰’ 사전예약에 참여 후 카카오톡 채널과 공식 유튜브를 구독하면 ‘수호석 1개’, ‘축복의 성수(대) 3개’, ‘종합 코인 선택 상자 3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300개’, ‘상급 축복의 가루 1,000개’ 등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