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 IP를 탑재한 조이시티의 신작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타이틀 공개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글로벌 인기 IP인 ‘바이오하자드’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BIOHAZARD Survival Unit)’을 공개하고,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오늘(4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BIOHAZARD Survival Unit)’은 캡콤의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캡콤과 협력하여 애니플렉스와 조이시티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는 캡콤의 대표 게임 시리즈로 동명의 영화 시리즈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IP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신작은 전 세계적인 팬층을 가진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를 모바일로 확장해 기존 시리즈와 다른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그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해당 타이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애니메 엑스포에서 최초로 선보였으며, 오는 7월 11일 진행되는 발표회를 통해 게임의 콘텐츠와 세부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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