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MMORPG ‘썬 클래식’, 신규 지역 ‘고행자를 위한 길’ 업데이트

신승원 sw@gamedonga.co.kr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의 PC MMORPG ‘썬 클래식(S.U.N Classic)’에서 신규 지역 ‘고행자를 위한 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고행자를 위한 길’은 세리엔트 대륙의 네 번째 지역인 생명의 골짜기 구역 중 하나다. 신규 지역 추가와 함께 신규 스토리 던전 ‘시련의 구덩이’도 함께 업데이트한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던전에서 10차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지역 오픈과 함께 캐릭터 육성 상한선이 173레벨까지 확장되고, 상위 등급의 ‘카오스 아이’와 ‘오지브웨이의 토템’이 추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스토리 던전 및 보스레이드 던전의 입장 가능 횟수가 증가한다. 이어서 AC이벤트 진행을 통해 얻는 고행의 증표를 뱃지 확정 상자, 세리엔트 무기 및 방어구 증표, 원소의 결정 등 다양한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웹젠 썬 클래식 신규 지역 고행자를 위한 길
웹젠 썬 클래식 신규 지역 고행자를 위한 길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