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전장을 책임진다! 게임 속 군필 여고생들
잘 훈련된 특수 부대원은 대략 0.5 여고생. 예전에 웹툰에서 나왔던 밈이죠. 여고생의 강력한 전투력을 말한 것인데요, 찾아보니 게임에도 강력한 군필 여고생들이 있네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군필 여고생은 '블루 아카이브'의 아즈사 입니다.
트리니티의 문제아들을 모아둔 보충수업부의 일원으로, 군필 여고생이라는 설정이죠. 군필이기 때문에 처음 등장 때부터 방독면을 쓰고 있었고, 소총류 무기를 활용하기도 하죠. 암구호 바꿔놓고 자기도 까먹는 등 백치미가 있는 캐릭터로 굉장히 귀엽고 사랑스러워 인기가 많습니다.
두 번째 게임은 '킨키영무국(近畿霊務局)'이라는 게임에 등장하는 시라이시 미즈키입니다. 이 게임은 일본에서 개발한 3인칭 슈터 게임인데요, 군필 여고생이 귀신과 싸우는 독특한 게임이죠.
처음엔 여고생이 폐가를 탐험하는 평범한 호러 게임 같지만, 중간부터 귀신이 등장하고 총기로 제령을 시작하면서 병맛 게임으로 변모하죠.
세 번째로 소개할 게임은 국산 인디 게임 'RED DAWN' 입니다. 냉전 모티브 밀리터리 SRPG인데요, 귀여운 여고생들이 전문적으로 턴제 시가전을 벌이는 게임입니다.
카리메 학교의 특수전 기관인 베이커 분대를 지휘하여 티소브 학교의 침공을 저지하는 게 목적으로, 현재 스토브에서 얼리액세스 버전을 즐겨볼 수 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