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시원하게 질주한 니케와 블루아카
매주 한주의 게임 소식을 짧고 굵게 전달해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는 블루아카와 니케의 상승세가 이슈였습니다.
먼저 니케는 7월 중순 여름 업데이트의 효과로 무려 147계단이나 상승하며, 일본 매출 2위까지 올랐었죠. 여기에 이벤트가 계~속 이어지면서 매출 5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니케의 신규 캐릭터와 신규 시나리오 거기다 수영복 스킨이 아주 시원시원한데, 픽업 이벤트까지 더해지니 팬들이 홀린 듯이 결제창을 누르는 모습이네요.
블루아카는 일본 서버에서 ‘여름 하늘의 약속’ 이벤트를 시작으로 신규 이벤트 시나리오, 미니 게임 ‘정의 실현 위원회의 끝없는 여름 방학’ 등 여러가지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죠. 이 이벤트 이후 블루아카의 매출은 쭈~욱 상승해 한때 일본 매출 4위에 다시 복귀하여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중국 던파 모바일의 매출 2위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던파 모바일은 70레벨 상승과 함께 신규 장비, 스킬, 세트 아이템 추가, 장비 포인트 시스템 도입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였는데요. 6월부터 예고되어 있었던 이 업데이트가 적용되자마자 매출이 떡상해 바로 앱스토어 2위를 비롯해 대부분의 중국 앱마켓에서 최상위에 올랐습니다.
미일 양국에서 뜨거운 ‘드래곤볼Z 폭렬격전’도 눈에 띄었습니다. ‘드래곤볼 GT’의 최종 보스 ‘일성 장군’과 오공과 베지터가 퓨전한 ‘초사이어인4 오지터’라는 엄청난 카드를 꺼내든 이 게임은 일본 매출 1위, 미국 매출 5위라는 기록을 세웠는데, GT가 망했다 망했다하지만, 엔딩 하나는 정말 잘 뽑은 작품이라 파급력이 더 쎈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