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플랫폼 아키, AI 기반 리타게팅 솔루션으로 한국에서 빠른 성장세

AI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아키(대표 아만 사린, Aarki)는 올해 상반기 기준 글로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성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성과 기반 마케팅 수요 증가와 더불어 리타게팅 캠페인의 전략적 중요성이 부각되며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아키는 올해부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및 머신러닝 엔지니어 인력을 대폭 증원하고, 국내 고객사를 전담하는 그로스팀을 확장하여 현지화된 서비스와 밀착 컨설팅을 강화했다.

또한, 자사의 지도 학습형 인공지능(Supervised-AI) 기술을 고도화하여 고가치 이용자 세분화, 입찰 최적화, 크리에이티브 개인화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MMP 및 파트너사와의 비용 연동 정확도(Cost API)를 실시간으로 유지하는 등 광고주의 니즈에 정밀하게 대응하고 있다.

아키는 소셜 카지노 게임 클럽 베가스 슬롯으로 유명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베이글코드(대표 김준영·윤일환)와의 협업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도출했다.

양사는 리타게팅 캠페인을 통해 130% 이상의 D7 ROI(투자수익률)를 1년간 지속 달성,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 33% 증가, CAC(고객 획득 비용) 안정화라는 인상적인 성과를 이뤘다.

특히, Supervised-AI 기반 세분화 및 포스트백 데이터를 활용한 고LTV 이용자 식별, Dynamic 크리에이티브 테스트를 통해 CTR(클릭율) 또한 글로벌 평균 대비 15% 향상됐다.

베이글코드의 UA 팀 리더 김혜림은 “아키의 컨설팅과 전문적인 가이드는 퍼포먼스 전략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고, ROAS를 유지하면서도 예산을 확장할 수 있었으며, 데이터 기반 최적화에 대한 헌신은 매우 인상적으로, 앞으로도 아키를 핵심 파트너로 삼을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아키는 앞으로도 국내 파트너사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뛰어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AI 광고 플랫폼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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