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월드 리그 시스템 업데이트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 글로벌 경쟁을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월드 리그’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31일 밝혔다.

‘월드 리그’는 비슷한 전투력을 가진 서버끼리 매칭을 할 수 있으며, 승급 및 강등을 통해 보다 몰입감 있는 경쟁 환경을 제공한다.

서버 매칭은 서버 내 상위 50위권 제독들의 전투력 합산치를 기준으로 파이오니어, 골드, 플래티넘, 마스터, 그랜드마스터의 5개 월드 등급으로 구분되며, 그랜드마스터부터 골드 등급까지는 각 24개 서버가 배정된다. 그 외의 서버는 파이오니어 등급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월드리그 도입 이후에는 서버 이전 및 침공 이벤트 시 인접한 1개 월드까지 범위가 확장되어, 보다 전략적인 서버 이동 및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조이시티는 향후 월드 리그 시스템이 안정화된 이후 ‘월드 리그 토너먼트’를 도입하고, 월드 간 승강제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리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건쉽배틀
건쉽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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