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2025] 펄어비스 ‘붉은사막’ 오픈 직후 부스 대기 열기로 ‘후끈’

펄어비스가 지난 1일 개막해 4일까지 진행되는 차이나조이 2025에서 단독 부스로 선보이고 있는 ‘붉은사막’이 중국 현지 관람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행사 2일차인 8월 2일 부스 오픈 직후 90분 이상의 대기열이 발생했으며, 더 많은 인원이 몰려 들면서 순식간에 130분 이상 기다려야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는 대기열이 발생했다.

차이나조이 2025 붉은사막 부스
차이나조이 2025 붉은사막 부스

펄어비스의 이번 차이나조이 출전은 지난 달 진행된 빌리빌리 월드 게임쇼에 이은 두 번째 중국 게임쇼 방문이다. 엄청난 대기열을 통해 ‘붉은사막’을 기다려온 중국 현지 게이머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붉은사막’의 차이나조이 시연 버전은 보스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슴왕 ▲리드 데빌 ▲여왕 돌멘게 ▲헥세 마리 4개의 보스에 도전해 깊이 있고 화려한 전투 액션 시스템을 느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이나조이 2025 붉은사막 부스
차이나조이 2025 붉은사막 부스

한편, 펄어비스는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지난 서머게임페스트 빌드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게이머들과 직접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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