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귀환', 사전예약 100만 돌파

파이펀게임즈와 엠게임이 공동 서비스하고 킹넷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귀환'이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열혈강호: 귀환'은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바탕으로한 스토리 전개와 전투 중심의 전략적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지난 7월 초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배우 이광수와 개그우먼 장도연을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비롯해 커뮤니티 이벤트, 콘텐츠 공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한정 코스튬 '어흥소협', 전용 령수 '다람쥐', 인게임 재화 '강호전'과 칭호 등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이 제공되고 있으며, 아이폰 16 Pro, PS5, 닌텐도 스위치 OLED, 열혈강호 30주년 굿즈 등 실물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같은 날, '열혈강호: 귀환'의 첫 번째 OST 'Burning my heart'를 기반으로 제작된 공식 뮤직비디오 본편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혼성 밴드 KARDI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현재 '열혈강호: 귀환'은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8월 7일 정식 출시와 함께 OST 'Burning my heart' 음원이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열혈강호: 귀환 사전예약100만 돌파
열혈강호: 귀환 사전예약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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