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쓰($CROSS), 퍼블릭 세일 잔량 1470만개 토큰 소각
25일 '크로쓰($CROSS)' 측은 퍼블릭 세일 잔량 토큰을 전량 소각한다고 밝혔다.
크로쓰 공식 SNS에 따르면 오는 8월 29일, 퍼블릭 세일 후 남은 총 14,777,110개의 크로쓰 토큰이 영구적으로 소각된다.
이번 조치는 퍼블릭 세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후 잔량 처리 방안을 명확히 하고, 공급량을 줄여 희소성을 확보하며 투자자와 이용자에게 프로젝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앞서 크로쓰는 프라이빗과 퍼블릭 세일을 통해 전체 발행량(10억 개) 중 2억 개를 개당 0.1달러의 고정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92.6%가 소진됐다. 두 차례 세일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진행돼 투자 기회의 형평성이 강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