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카봇왕과 수호기사들의 최종 합체 ‘그랜드 카봇GX’ 출시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는 ‘헬로카봇 시즌16-용사‘에 등장한 4단 합체 완구 ’그랜드 카봇GX‘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랜드 카봇GX는 ‘카봇왕’과 수호기사들의 최종 합체라고 할 수 있다. 카봇왕으로 불리는 ‘카봇X’와 그의 수호기사 ‘엑스파이터’, ‘엑스트레인’, ‘캐논X’의 4단 합체로 웅장한 최강의 기사로 완성된다.
이와 동시에, 3단 합체 완구 ‘그랜드 카봇X’(카봇X+엑스파이터+엑스트레인)와 수호 기사인 단품 완구 ‘캐논X’도 별도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역시 최종 합체본인 그랜드 카봇GX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손에 쥔 ‘그랜드 엑스칼리버’와 ‘그랜드 쉴드’, 양 어깨에 장착한 ‘그랜드 샷건’ 등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카봇왕의 위용을 더해준다.
기존 출시된 카봇X 단품 완구에 엑스파이터, 엑스트레인, 캐논X를 결합해 그랜드 카봇GX를 완성할 수 없다는 점도 흥미롭다. 그랜드 카봇GX에 들어가는 카봇X는 형태는 같지만 단품 완구보다 작은 크기로 제작되어 이 세트 안에서만 만날 수 있다.
초이락 측은 “‘정의는 검보다 강하고, 용기는 어둠 속에서 빛나리라’고 외치며 등장한 카봇X가 수호기사들과 함께 그랜드 카봇GX로 최종 탄생하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이 용기를 얻었을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더 멋지고 정교해진 완구 디자인을 통해 어린이들은 물론, 키덜트와 수집가들까지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