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움뀨도 합류했다, 소녀전선 TPS 신규 영상 등장!
소녀전선 IP의 새로운 파생작인 ‘소녀전선: 파이어 컨트롤’의 신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작품은 기존 전략·수집형이 아닌 TPS로 개발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는 PvP 중심, 익숙한 소녀전선 캐릭터들이 서로 싸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상대를 전멸시켜야 하는 5대5 일반전과 제한 시간 동안 킬 수를 겨루는 데스매치 모드가 준비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게임 플레이 시스템도 일부 공개됐는데요. 먼저 ‘스마트 타겟팅’! 적과 연결선이 생기면 조준이 조금 빗나가도 자동으로 보정이 들어가는 기능이고요. 이어서 ‘웨폰 칩’은 전투 중 모은 재화로 장비를 강화하거나 감전, 빙결, 폭발탄 같은 특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또 캐릭터마다 고유한 버스트 스킬도 있는데, 서핑보드로 적을 한 방에 처치하거나 자기 강화를 하는 모습, 방벽을 소환하는 장면 등이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이외에도 영상에서는 신규 T돌(캐릭터) ‘UMP9’, 신규 맵 ‘노드타운’, 그리고 무기와 캐릭터 스킨까지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TPS로 변신한 소녀전선, 이번엔 어떤 반응을 얻게 될까요?
과거 덕후들을 노린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지만 지금은 플레이하는 유저가 많이 줄은 ‘스트리노바’와도 비슷한 느낌이 드는데… 이번에는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