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쓰(CROSS), 코인원 거래대금 상위권 등극
오픈게임재단의 크로쓰(CROSS)가 국내 거새로 코인원 거래대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2일 오전 기준 코인원 거래대금은 ▲테더(USDT) 약 469억 원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USD1 약 344억 원에 이어 크로쓰가 약 217억 원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특정 자산에 대한 투자자 참여와 유동성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현재 크로쓰는 국내 주요 거래소를 비롯해 바이낸스 알파, 게이트아이오, 비트겟, 비트바보, 엘뱅크 등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 채널을 넓히며, 전 세계 투자자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앞서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SNS를 통해 크로쓰(CROSS) 프로젝트에 대해서 "크로쓰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성공한다면 디지털 경제에서 게임이 차지하는 몫에 비례한 경제적 산출을 만들 것이고, 그 산출은 크로쓰 토큰($CROSS)의 가치에 직접 반영될 것"이라며 "AI 시대에 게임은 온체인 유틸리티 트랜잭션이 가장 많은 섹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넥써쓰는 크로쓰를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 게임 온보딩, AI 전략 등을 결합한 오픈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플레이위드코리아와 공동으로 퍼블리싱하는 MMORPG '로한2 글로벌'의 사전예약자 수가 일주일 만에 60만을 넘어서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