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2 글로벌’, 9월 30일 글로벌 서비스 돌입한다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는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가 개발하고, 자사와 공동 글로벌 퍼블리싱하는 MMORPG ‘로한2 글로벌’이 오는 30일 글로벌 출시된다고 오늘(19일) 밝혔다.

‘로한2 글로벌’은 인기 IP(지식재산권) '로한'을 기반으로 휴먼과 엘프, 하프엘프 등 다양한 종족과 필드 보스전 등 다채로운 MMORPG 요소를 담은 게임이다.

원작의 세계관과 MMORPG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캐릭터와 아이템 등 게임 자산의 소유권을 계정 단위까지 확장하고 거래 및 활용 범위를 넓혔다.

특히 핵심 재화 ‘루비(Ruby)’의 총 공급량을 10억 개로 고정한 경제 시스템 ‘로하노믹스(Rohanomics)’가 적용됐다. ‘로하노믹스’는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에 따라 재화가 순환되는 토크노믹스 구조를 통해 가치 보전과 실사용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이중 루비는 총 4차례에 걸쳐 최대 9억 개가 사전 판매되며 현재 2차 판매가 진행 중이다. 사전 구매자들은 구매 수량에 따라 추가 보너스 혜택을 받게 되며 나머지 물량은 게임 출시 후 상점에서 판매된다.

‘로한2 글로벌’, 9월 30일 글로벌 출시
‘로한2 글로벌’, 9월 30일 글로벌 출시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