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번주는 쉬어가요~" 잔잔한 게임 시장
매주 한주의게임 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게임소식. 이번주는 명절 연휴 준비 때문일까요? 게임 시장이 전반적으로 잔잔했습니다.
이중에 가장 주목을 받은 게임은 명조였는데요. 명조는 지난 16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달빛 하늘을 순회하는 선물’부터 5성 무기 튜닝 확률 업 이벤트 및 5성 캐릭터 튜닝 확률업 이벤트 등 대대적인 이용자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따로 콘텐츠가 추가된 게 아니었음에도 나름 순위 상승 폭이 높아서 업데이트 직후 일본 앱스토어 6위, 중국 8위 등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새로운 신작도 등장했습니다. 컴투스의 '더 스타라이트'인데요. 별도의 발표 쇼케이스까지 할 정도로 꽤나 공을 들인 게임인데, 다른 것보다 2세대도 아니고 3세대도 아니고 "4세대 MMO"를 표방해서 관심을 받기도 했죠.
이 게임은 원작 소설 네 편을 엮어 만든 멀티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과 전략적인 충돌 시스템, 지역별 감성을 담은 사운드 등 기존 게임과 차별화를 두었는데. 출시 직후에는 별다른 반응이 없다가 주말 사이 구글플레이 인기 1위를 달성했습니다. 유저들 반응을 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한데, 그래도 초반인지라 나름 할만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