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캐릭터 PV 하나에 100만! 홀로라이브 컬래버까지 한 국산 게임이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프로모션 비디오 영상이 캐릭터마다 100만 회에 달하고, 게임의 출시에 맞춰 유명 버튜버 프로덕션 '홀로라이브(hololive)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게임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바로 지난 8월 일본 시장에 선출 시 된 후 캐릭터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아 낸 세계관 PV 영상으로 3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어비스디아'가 그 주인공입니다.

특히, '어비스디아'는 게임 속에 등장하는 세티아, 칼리아 세린, 니뮤에, 린, 레이첼 등 주요 캐릭터의 오리지널 PV를 준비했는데요. 캐릭터의 특징에 맞춘 영상미와 음악을 담아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5종의 영상 조회수가 500만을 훌쩍 넘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미소녀를 앞세운 액션 RPG인 만큼 '어비스디아'는 출시 전부터 버튜버 '스카야'를 앞세워 소통해 왔는데요. 출시 이후에 홀로라이브 소속 오토노세 카나데와 합동 방송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상에서 실제로 '어비스디아'에 등장하는 요리를 만드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죠. '어비스디아'에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캐릭터와 이용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발전시키는 시스템인 '같이 먹자'가 준비돼 있어 한층 의미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담아낸 '어비스디아'는 전략적 재미를 강화한 실시간 4인 전투 시스템 등 게임만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빨리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