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리마스터' 정식 발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 / 이하 반남코)는 닌텐도 스위치, PS5, Xbox 시리즈 X/S 버전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리마스터'(한국어판)을 오늘(3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스팀 버전은 31일 출시)

2013년 발매된 동명의 작품의 리메이크 버전인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리마스터'는 그래픽 향상과 함께 게임 진행을 돕는 편의 기능 추가, 오리지널 버전의 DLC가 다수 수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남코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리마스터'의 출시를 기념하여 론치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패키지 버전 한정 '리버시블 커버' 제품을 공개했다. 리버시블 커버는 닌텐도 스위치, PS5 버전으로 발매되며, 앞뒤로 다른 두 가지 디자인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반남코 카카오톡 페이지에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트레일러를 보고 기대평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리마스터’의 성우 사인지(4명), 피자 쿠폰(10명), 치킨 쿠폰(10명), 케이크&커피 쿠폰(15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11월 2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