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니케'와 '붕괴: 스타레일'의 서브컬처 차력쇼
매주 한주의 게임 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게임소식! 이번주는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와 붕괴: 스타레일의 매출 차력쇼가 이슈였습니다.
먼저 '니케'는 3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죠. SSR 필그림 니케 ‘나유타’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캐릭터와 함께 스토리 이벤트와 출석에 기간별 이벤트, 확률업 이벤트, 복각 이벤트까지 정말 엄청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 업데이트 이후 니케의 매출은 꾸준히 상승! 한국 앱스토어 매출 1위, 일본 2위, 북미 22위를 기록하면서 다시 상승세를 탔습니다.
붕괴: 스타레일의 기세는 더 대단합니다. 5일 3.7 버전 ‘어제의 내일이 되어’ 업데이트를 진행한 스타레일은 신규 스토리 ‘앰포리어스’-‘어제의 내일이 되어’를 비롯해 신규 5성 캐릭터, 광추(무기) 및 별빛 커스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습니다.
이 업데이트 이후 스타레일의 매출은 그야말로 하늘로 치솟아 일본, 중국 앱스토어 매출 1위, 미국 9위에 올랐습니다. 뭐 서브컬처 게임이 수없이 많지만, 그래도 현존 1황이 누구인지 다시 한번 보여준 기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국내에서는 게임대상 후보작들의 경쟁이 있었는데요. 먼저 넥슨의 '마비 모바일'이 매출 10위권에 다시 진입하면서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고, 넷마블의 뱀피르가 4위로 복귀하면서 만만치 않은 화력을 보여줬습니다. 게임대상 유력 후보가 마비 모바일, 세븐나이츠 리버스, RF 온라인 넥스트, 뱀피르 이렇게 4파전인데. 어떤 게임이 대상을 탈지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