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5] 9년 연속 '지스타' 후원한 엔씨, 인디 게임사들 '큰 도움이 됐어요'

㈜엔씨소프트(공동 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지스타 2025’에서 게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B2B(기업과 기업간 거래)관 전시 부스를 지원한 가운데, 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엔씨(NC)는 게임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업계 상생을 위해 2017년부터 9년 동안 스타트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엔씨(NC)의 지원으로 지스타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뉴코어 ▲강남게임즈 ▲나디아소프트 ▲인플루전 등 4개 기업으로, 엔씨(NC)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지스타 B2B관에 ‘Startup with NC’ 부스를 마련해 이들을 지원했다.

선정되어 참여한 기업들은 이틀 간 바이어들과 협력하며 자사의 게임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이었고, 이번 지원에 대해 엔씨(NC)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나디아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게임을 열심히 만들고 노출할 기회가 없어 고민했는데, 엔씨소프트 덕분에 많은 바이어들도 만나고 게임을 어필할 수 있게 됐다."라고 지스타2025 BTB 참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엔씨(NC)는 지스타 외에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인디크래프트’,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엔씨(NC) 장현영 대외협력 상무는 “게임 생태게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의 성장은 필수적”이라며 “엔씨는 게임 산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