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잘 팔렸네” 스트리트 파이터 6, 판매량 600만장 돌파

신승원 sw@gamedonga.co.kr

스트리트 파이터6가 안정적인 판매량 흐름을 이어오더니, 마침내 판매량 60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21일 스트리트 파이터 공식 계정은 X(구 트위터)를 통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6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 거리로 나서주신 모든 분들과 곧 함께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6는 2023년 6월 2일 출시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출시 직후 100만 장, 한 달 뒤 200만 장을 넘어서며 빠르게 초반 흥행 기반을 다졌고, 2024년 1월에는 300만 장, 같은 해 9월에는 400만 장을 돌파했다. 이어 2024년 연말 누적 440만 장, 2025년 6월에는 500만 장을 달성했으며, 이번 발표로 총 600만 장 판매가 공식 확인됐다.

한편, 스트리트 파이터 6는 캡콤의 대전 격투 게임으로, 월드 투어·파이팅 그라운드·배틀 허브 등 세 가지 모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보 이용자 친화적 시스템과 최적화 등 여러 품질 개선 요소가 호평을 받았다.

스파6 판매량 600만 장 돌파
스파6 판매량 600만 장 돌파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