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 4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홍민균)는 약 4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티쓰리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026년 2월 23일까지 장내 매수 방식으로 총 219만 주를 취득할 예정이며,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한다.

홍민균 대표는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쓰리는 '오디션' 해외 매출 성장에 힘입어, 2025년 3분기까지 누적으로 매출 524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5%, 36%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티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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