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젬블로컴퍼니와 함께하는 디지털 게임 사업화 지원
최원영
wy@itdonga.com
요즘 콘텐츠 창작자에게는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하여 실제 시장에서 검증하고 성장할 기회가 필요한데요.
젬블로컴퍼니는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사업화 지원 플랫폼 기관으로 사업화 가능한 창작자의 프로젝트 개발과 시장 진출을 돕고 있습니다.
그 결과 디지털 게임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4개의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나왔는데요.
1 난세표류기 – 고용성 '난세표류기'는 과거 한국사 속으로 떨어진 3명의 공대생이 미래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하는 전략 RPG로 자동사냥과 역사적 인물을 활용한 전투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2 귀귀살전 – 장현준 '귀귀살전'은 한국의 전통적인 지옥을 세계관으로 한 실시간 멀티 추론 게임으로 최대 10명까지 플레이 가능하고 귀신의 능력과 전략으로 생존하는 경쟁게임 입니다.
3 픽셀 용병단 – 서영원 '픽셀용병단'은 최대 6명으로 용병팀을 구성하여 플레이하는 수집형 RPG 게임으로 스테이지·보스전·무한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와 픽셀 아트가 특징입니다
4 Yoram – 임병학 요람'은 빅토리아 시대 런던을 배경으로한 추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비주얼 노벨과 추리 파트를 결합해 사건의 진실을 단계적으로 파헤치는 스토리로, 11월 중 스팀에서 첫 공개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지원 사업을 통해 다양한 게임들이 더 넓은 시장과 다양한 기회를 만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