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젬블로컴퍼니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아날로그 분야

아날로그 콘텐츠는 아이디어만큼이나 직접 만들고 시험해 보는 과정이 중요한데요. 젬블로컴퍼니는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사업화 지원 플랫폼 기관으로 사업화가 가능한 창작자들이 실질적인 개발 및 시장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아날로그 콘텐츠 분야에서 눈여겨볼 만한 4개의 참신한 프로젝트가 나왔는데요.

1. 스윙&롤 - 김은총 ‘스윙앤롤(Swing&Roll)’은 투수와 타자의 심리전, 그리고 주사위의 확률 싸움을 결합한 2인 전략 야구 보드게임으로 간단한 규칙 속에서도 야구 특유의 전략과 박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붕어빵 마스터 - 노희훈 ‘붕어빵 마스터’는 겨울철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테마로 하는 덱스터리티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서 가족과 친구가 함께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3. 프레지던트 메이커 - 주봉환 ‘프레지던트 메이커’는 대한민국 대선의 치열한 암투와 전략을 몰입감 넘치는 게임 메커니즘에 담아낸 2~4인용 보드게임입니다. 텀블벅 펀딩 인기 프로젝트 1위에 오르기도 한 화제작 게임입니다.

4. 케미몬스터(몬스터 프로젝트) - 홍민아 ‘케미몬스터’는 몬스터 수집과 팀 빌딩, 손패 관리 전략 RPG 보드게임으로서, 한국적 세계관 오픈월드와 90여 종의 캐릭터 및 몬스터를 체험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지원 사업을 통해 다양한 게임들이 더 넓은 시장과 다양한 기회를 만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