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2025] 8주년 축하해! 팬과 소통한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넷마블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게임 종합 행사인 AGF 2025서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 8주년 단독 부스를 운영해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 AGF2025 페이트/그랜드오더 부스
넷마블 AGF2025 페이트/그랜드오더 부스

넷마블은 올해 행사에 페그오 8주년을 주제로 한 전시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먼저 부스는 ‘8주년 기념 갤러리’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중앙에 특별 포토존을 배치했으며, 부스 곳곳에 역대 일러스트를 전시해 이용자들이 게임의 역사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넷마블 AGF2025 페이트/그랜드오더 부스
넷마블 AGF2025 페이트/그랜드오더 부스

현장 체험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8주년 기념 일러스트 프레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네컷부스’를 비롯해 제한 시간 내 동일 카드를 맞추는 ‘개념예장 진화 미션’, 15초 동안 떨어지는 ‘스톰포드’를 잡아내는 ‘스톰포드 획득 미션’, 팬들이 메시지나 그림을 남길 수 있는 ‘마스터의 화실’ 등이 운영됐다.

넷마블 AGF2025 페이트/그랜드오더 부스
넷마블 AGF2025 페이트/그랜드오더 부스

또 부스 내 마련된 무대에서는 3일간 ▲코스프레 ▲대미지 트라이얼 ▲퀴즈 오브 페이트 등 FGO 팬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게임 전문 차보경 아나운서 등이 활약한다. 또한 부스에서는 코스프레 행사도 마련됐다. 마슈, 알트리아 펜드래곤(세이버), 잔 다르크, 메두사 등 인기 캐릭터를 분한 코스어들이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넷마블 AGF2025 페이트/그랜드오더 부스
넷마블 AGF2025 페이트/그랜드오더 부스

이뿐만이 아니다. 8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벽은 이용자들의 축하 메시지로 가득 찼다. 또한 굿즈 판매도 눈길을 끌었다. 넷마블은 한국 서비스 8년 만에 처음으로 FGO 공식 굿즈를 AGF에서 판매했다. 현장에서는 ▲칼데아 윈드브레이커 ▲SD 금속 배지 ▲스테인드글라스 아크릴 스탠드 ▲눈노스 모찌 키링 등을 판매했다.

넷마블 AGF2025 페이트/그랜드오더 부스
넷마블 AGF2025 페이트/그랜드오더 부스

아울러 부스 방문자에게도 8주년 기념 경품이 제공됐다. 또 스탬프 랠리 참여자에게는 ▲8주년 SD 일러스트 스티커 ▲8주년 개념예장 홀로그램 포토카드 ▲8주년 SD 일러스트 아크릴 키링 등이 지급됐다. 무대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성배 금속 배지’, ‘대미지 트라이얼 순위권 메탈 카드’ 등 한정 굿즈도 제공됐다.

넷마블 AGF2025 페이트/그랜드오더 부스
넷마블 AGF2025 페이트/그랜드오더 부스

넷마블은 AGF 기간 중 특별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6일 오후 2시 15분 레드 스테이지에서는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알트리아 펜드래곤 역), 아사카와 유우(메두사 역)가 참가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는 ‘FGO 공식 방송 Vol.19’가 부스 현장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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